챌린지1 미국 청소년들 틱톡 유행 핫 껌 챌린지 하다 응급실행 청양고추 4000배 미국의 10대 청소년들이 소셜미디어 '틱톡'에서 유행하는 '핫 껌' 씹기에 도전하다 화상으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일이 발생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핫 껌'은 청양고추의 4000배 가량의 맵기라고 알려졌습니다. '트러블 껌' 챌린지라고도 불리고 있는 '핫 껌'챌린지는 세계적인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에서 유행중이며 세계에서 가장 매운 맛의 껌으로 알려진 '트러블버블'껌을 씹고 풍선을 부는 모습을 촬영해서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2021년 '틱톡'에 관련 영상이 처음 등장하였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핫 껌'의 제조업체인 '카존스'에 따르면 '트러블버블'의 매운맛을 나타내는 스코빌 지수는 1600만SHU에 달하며 이는 약 4400SHU인 불닭볶음면보다 약 3636배 매운 수치라고 합니다. 또한.. 2023.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