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 커플이 어린이날을 맞아 선행을 펼친 사실이 공개되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수 아이유는 특수학교인 밀알학교 학생들에게 피자, 음료, 떡 등의 정성이 담긴 선물을 준비해 전달했습니다. 지난달 아이유의 재능기부로도 화제가 되었던 '한걸음'음원을 통해 이번 선물 전달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한걸음'음원은 장애아동을 응원하고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아이유의 히트곡 '밤편지'의 작곡가 제휘와 아이유의 피처링 재능기부가 합쳐져 완성되었고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밀알학교 아이들에게 이번에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유가 피자파티를 선물했습니다. 작은 인연도 소중히 여기고 선행을 펼치는 가수 아이유의 따뜻한 마음씨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이유의 연인 배우 이종석도 어린이날을 맞아 선행을 펼쳤습니다. 서울 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기부한 것이 그것인데요 이종석은 1억원을 전달하며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종석이 개최한 바자회를 통해 모인 금액과 이종석의 사비를 보태 1억원이라는 거액의 기부금을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이종석의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욱 의미가 있는 기부가 될 것 같습니다.
기부등의 선행활동을 꾸준히 해오는 것으로 유명한 아이유 이종석 커플의 선한 영향력이 여러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식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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